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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연맹종별선수권초등] 코트 안에선 적으로, 코트 밖에선 손맞잡고...3학년 이하 여자단식 진말초 김채원, 하지민 각각 우승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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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2-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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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이하 여자단식 우승 김채원(왼쪽에서 세번째), 준우승 하지민(맨 오른쪽).
 



[배드민턴코리아]오늘(7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3학년 이하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진말초 김채원이 같은 진말초 하지민에게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하지민이 김은별(전주인후초), 김채원이 김서윤(전주인후초)을 각각 잡으며 팀메이트끼리의 결승 대진이 일찌감치 확정된 상태였다.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승부에서 김채원이 승리를 거뒀다. 하지민에 비해서도 머리 하나가 작은 하지민이었지만, 단신의 체구가 무색할 정도로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김채원의 스트로크를 받아냈다.


1게임을 21-10으로 승리한 김채원이 2게임에서는 더욱 기세를 올리며 21-6으로 대승, 우승에 골인했다.



이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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