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김소영-공희용, 전영오픈 여자복식 우승, 한국 전영오픈 여자복식 우승 6년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3-20 17:24본문
[배드민턴코리아] 한국 여자복식 간판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전영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집안싸움이 벌어진 전영오픈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김소영-공희용이 이소희-백하나를 2-0(21-5 21-12)으로 완파했다.
초반부터 승패가 갈렸다. 김-공이 수차례 연속 득점을 하면서 21-5로 가볍게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에서도 김-공이 초반부터 앞섰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장예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였지만 김-공의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6년 만에 이 대회 여자복식 금메달을 되찾았다.
김소영-공희용은 “역사가 깊은 대회라 선수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전영오픈에서 우승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꿈을 꾸는 것 같은 느낌”이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서승재-채유정은 정쓰웨이-황야충(중국)에게 접전 끝에 1-2(16-21 21-16 12-21)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23전영오픈 여자복식 순위
1위 김소영-공희용(한국)
2위 이소희-백하나(한국)
3위 장슈시안-젱유(중국), 가야트리 고피찬드 풀렐라-트리사 졸리(인도)
▲ 결승전 경기 결과
김소영-공희용 2-0(21-5 21-12) 이소희-백하나
▲ 2023전영오픈 혼합복식 순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
2위 서승재-채유정(한국)
3위 김원호-정나은(한국, )레한 나우팔 쿠샤르잔토-리사 아유 쿠스마와티(인도네시아)
▲ 결승전 경기 결과
서승재-채유정 1-2(16-21 21-16 12-21) 정쓰웨이-황야충
tags : #전영오픈, #여자복식
- 이전글[중고연맹회장기] 중3 나선재 대회 4연패 달성, 올해도 학년별 최정상에 올라 23.03.21
- 다음글[중고연맹회장기] 역시 민지-민선 쌍둥이 자매, 치악고 창단 첫 단체전 우승! 23.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