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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태장초 유태웅과 진말초 김채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우승 3관왕 달성 [2024 초등연맹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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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10-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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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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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우승


[배드민턴코리아] ‘2024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개인전 복식 결승전이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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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빈-황정원(범일초)


4학년 남자복식에서는 성원빈-황정원(범일초)이 오상준-박다움(창남초)2-0(21-12 21-12)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원빈-황정원은 서로의 빈 곳을 메꿔주는 뛰어난 호흡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성원빈이 코트 앞에서 찬스를 만들어주면 황정원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격에 성공하며 겨기를 본인들의 것으로 만들었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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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김보민(안남초)


뒤 코트에서 진행된 4학년 여자복식에서는 박세아-김보민(안남초)과 정지나-임해인(김천부곡초)의 막상막하의 승부가 펼쳐졌다. 박세아-김보민은 정지나-임해인의 코트 양방향으로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며 점수를 이어나갔다. 1게임을 내준 박세아-김보민은 2게임에서 대역전극을 시작했다. 비슷한 점수를 유지하다가 앞서나간 박세아-김보민은 2게임을 가져왔고 기세를 몰아 3게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수비와 함께 2-1(18-21 21-18 21-13)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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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안건하(태장초) 


유태웅-안건하(태장초)5학년 남자복식 주인공이 되었다. 유태웅-안건하는 김주하-이재성(서울길원초)과 박빙의 승부를 겨루며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이어갔다. 유태웅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온 코트를 누비며 안건하와 호흡을 맞췄다. 흥미진진했던 경기는 유태웅-안건하 쪽으로 기울었고 이변 없이 2-0(21-14 21-18)으로 유태웅은 단식과 복식 그리고 단체전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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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하지민(진말초)


김채원-하지민(진말초)5학년 여자복식에서 우승하며 김채원은 단식과 복식 그리고 단체전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김채원-하지민은 이소민-박재서(태장초)를 상대로 1게임 하프 스코어로 승리했고, 2게임에서는 이소민-박재서에 역정을 허용했지만 이내 다시금 재역전에 성공했고 2-0(21-10 21-18)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우 기자 mw8723@badmintonkorea.co.kr

 

4학년 남자복식 결승

성원빈-황정원(범일초) 2-0(21-12 21-12) 오상준-박다움(창남초)

 

4학년 여자복식 결승

박세아-김보민(안남초) 2-1(18-21 21-18 21-13) 정지나-임해인(김천부곡초)

 

5학년 남자복식 결승

유태웅-안건하(태장초) 2-1(21-14 21-18) 김주하-이재성(서울길원초)

 

5학년 여자복식 결승

김채원-하지만(진말초) 2-0(21-10 21-18) 이소민-박재서(태장초)

tags : #초등연맹회장기,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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