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거위가 꿈만 꾸지 않고 꿈을 이뤄 돌아왔다, 볼빅 뉴 볼게오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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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9-07 13:04본문
골프공 시장을 평정했고, 지난번 소개한 '나래콕'처럼 셔틀콕 라인업도 늘려가던 볼빅은 단순히 품목 확장에만 골몰하지 않는다. 작년 7월호에서 소개한 바 있는, 볼빅의 첫 셔틀콕 주자 볼게오 3000을 리뉴얼한 이른바 '뉴 볼게오3000'이 등장했다. 단순한 답습이 아니라 실사용자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시장에서 지적되었던 점을 말끔히 해결해냈다. 셔틀콕 이름은 거위의 옛말인 '게오'에서 땄지만, 과거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볼빅의 이념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뉴 볼게오3000은 기존의 볼게오3000이 가지고 있던, 최고급 2등급 거위털로 갖춘 우수한 내구성을 한층 더 보완했다. 셔틀콕의 무게를 잡아주는 2단 재생코르크는 비행감을 한층 덧대 우수한 활공을 가능케 한다. 시원하게 와닿는 타구감은 당연히 챙겼다.
볼빅은 이번 뉴 볼게오3000을 새로운 셔틀콕의 출시라기보다는 기존 셔틀콕의 보완으로 생각하고 있다. 좌판에 내놓은 자식이라고 돌아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과의 끝없는 소통, 기술력을 토대로 한 한계 없는 발전, 그렇게 볼게오3000은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더 이상 셔틀콕에 속고 싶 지 않다면, 뉴 볼게오3000을 꺼내들자. 이혁희 기자 | Photo 이진혁
VOLVIK NEW VOLGEO 3000
깃털 | 2등급 거위털
코르크 | 2단 재생 코르크
tags : #볼빅, #볼빅뉴볼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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