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도다, 새벽의 여신 강림!

볼빅 오로라 미니백

매번 뻔한 검정색이나 단색 가방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볼빅 오로라 미니백으로 영롱한 포인트를 갖춰보자

극지방 하늘에 펼쳐지는 오로라는 로마 신화 속 새벽의 여신 아우로라에서 이름을 따왔다. 오로라는 천상의 커튼이라 불릴 만큼 환상적인 색조의 경험을 선사한다. 그 오로라를 볼빅이 가방 위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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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한 볼빅답게 캐디백이나 보스턴백을 만들며 쌓아온 기술적, 미적 노하우를 이번 오로라 미니백에도 한껏 불어넣었다. 영롱함을 넘어 눈길을 홀리게 만드는 앞면 디자인이 단연 포인트다. 앞뒷면을 모두 같은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채웠으면 다소 진부할 터, 반대쪽 뒷면은 깔끔한 흰색 가죽과 볼빅 로고로 심플하게 마무리했으니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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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다른 부분을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하지도 않았다.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고급부자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덕분에 범용성도 넘치게 좋다. 미니백이라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전면 포켓에 2단 분리형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져있어 공간 활용도 알뜰히 탁월하다. 매번 뻔한 검정색이나 단색 가방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볼빅 오로라 미니백으로 영롱한 포인트를 갖춰보자. 이혁희 기자 | Photo 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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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IK AURORA MINIBAG

소재 | 겉감-합성가죽, 나일론 안감-폴리에스테르

사이즈 | 52X27X20(cm)

색상 |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