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도 이제 아웃도어인 시대 애슬레저룩 완성!

온니즈 니즈 더블업 세트

레깅스는 요가 같이 실내운동 할 때나 입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트렌드에 좀 더 편승을 해보자

레깅스는 요가 같이 실내운동 할 때나 입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면 트렌드에 좀 더 편승을 해보자. 편승을 했어도 여전히 레깅스 같은 타이트한 복장의 Y존 부각이랄지 비침 현상이 부담스럽다면, 20년 간 운동 외길을 걸어온 선수 출신, 그것도 국가대표 출신의 경험이 우러나온 브랜드에 믿음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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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임정 전 선수가 런칭한 온니즈의 니즈 더블업 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경험을 녹여낸 제품 스펙이다. 40수 하이게이지 원단을 채용해 이너의 비침이 없으면서도 고무의 4배에 가까운 탄성과 복원력을 가져 운동에 최적화 되어 있고, 특히 하의는 온니즈만의 봉제라인 덕에 부담스러운 신체 부위 부각을 말끔하게 처리해 실외에서도 민망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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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만 중시한 것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다. 상의 어깨선이 부유방을 감싸줘 아름답게 떨어지는 핏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블랙, 그레이, 베이지, 마린블루의 네 컬러 모두 패션의 기본색인지라 단독으로도, 얇은 겉옷을 매치해도 세련됨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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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산뜻하고 트렌디한 핏을 원한다면 X 백 포인트의 니즈 더블업 숏탑을, 무난하고 편안한 착용감에 비중을 둔다면 넓은 어깨 밴딩의 니즈 더블업 미들탑을 선택하자. Writer 이혁희 | Photo 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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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eds Needs Doubles Up Set

하의 사이즈 | S-총장 79, 허리 25.5, 허벅지 13

M-총장 81, 허리 27.5, 허벅지 14

L-총장 81, 허리 29.5, 허벅지 15(단위: cm)

색상 | 블랙, 그레이, 베이지, 마린블루

소재 | 나일론 74%, 스판덱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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