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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코리아주니어오픈] U-19 이민욱, 남복 혼복 금 2개 사냥 성공, 여단 여복은 각각 일본과 태국 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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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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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지난 27일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 결승전에서 U-19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의 금메달을 이민욱(제주사대부고)이 목에 걸었다.


박범수(당진정보고)와 함께 U19 남자복식에 나선 이민욱은 준결승전에서 조현우-조송현(전대사대부고)을 만나 2-0(21-16 21-14)으로 승리했다. 이민욱은 혼합복식에서는 오연주(제주여고)와 함께 출전, 결승전에서 김명인(전남기술과학고)-정다연(화순고)을 상대해 2-0(21-17 22-20)으로 승리하며 2관왕에 성공했다.


한편 남자단식에서는 전주사대부고의 두 팀 동료가 결승에서 격돌했다. 김태림과 김지성이 승부를 펼쳤는데, 김지성은 김태림의 복식 경기에서 코치 대신 벤치에 앉을 정도로 서로간의 신의가 두텁다. 하지만 승패를 가려야하는 단식 승부에서는 김태림이 1게임 21-12, 2게임 21-7로 크게 승리하며 희비가 갈렸다.


여자단식은 장다혜(창덕여고)가 일본의 마쓰다 니나에게 1게임 15-21 패배 후 2게임에서 21-17로 만회했으나 결국 3게임에서 19-21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혼합복식은 사로친 팔라이푼-메시카 푸타윌라이(태국) 조가  김서현(대명여고)-이아영(김천여고) 조에게 1게임을 접전 끝에 21-19로 승리했고, 2게임도 21-16으로 마무리하며 타국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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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남자단식

우승 김태림(대한민국)

준우승 김지성(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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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남자복식

우승 박범수-이민욱(대한민국)

준우승 조현우-조송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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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단식

우승 마쓰다 니나(일본)

준우승 장다혜(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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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복식

우승 사로친 팔라이푼-메시카 푸타윌라이(태국)

준우승 김서현-이아영(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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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혼합복식

우승 이민욱-오연주(대한민국)

준우승 김명인-정다연(대한민국)











조이준 기자


tags : #주니어오픈, #원천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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