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중고연맹회장기] 올해 중고대회 시작은 밀양에서,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열려...개인전 종목만 총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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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3-10 11:53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23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중등부는 13일부터 21일까지. 고등부는 15일부터 22일까지 치러진다.
올해 첫 중고등부 대회이자, 열정배드민턴리그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엘리트 대회다. 남자중학부, 여자중학부, 남자고등부, 여자고등부 각 단체전과 혼합복식을 포함한 학년별 단·복식이 모두 치러진다. 따라서 개인전 종목만 총 30개가 치러진다.
단체전에는 남자중등부 36개, 여자중등부 24개, 남자고등부 29개, 여자고등부 18개 팀이 각각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며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다. 후원은 대한배드민턴협회, 밀양시, 밀양시의회, 밀양시체육회,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았다.
지난 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 남자중학부는 전대사대부중, 여자중학부는 전주성심여중이 각각 우승했고, 남자고등부는 김천생명과학고, 여자고등부는 영덕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혁희 기자
tags : #중고연맹회장기,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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