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힘찬 출발, 강원도립대학교 체육부(배드민턴부, 볼링부) 창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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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03-06 10:22본문
[배드민턴코리아] 강원도립대학교 체육부는 배드민턴부와 볼링부를 창단하며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
2월 27일, 강원도립대학교 체육부(배드민턴부, 볼링부)는 교내 세미나실에서 창단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강릉시 체육회의 창단지원금 2천만 원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면,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과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권영만 강릉시 체육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체육부는 올해로 여자축구부 외에도 볼링부(혼합)와 여자배드민턴부까지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전문체육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신설된 볼링부는 혼성 5인으로 구성돼 청소년 국가대표 지도자 출신 현명환 감독이 선임됐고, 여성 4인으로 구성된 배드민턴부는 전 국가대표 최윤혁 감독이 선임됐다.
형구암 체육부 지도교수는 “2024년 창단 첫 해에 전국체전 4강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고,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광래 총장은 “체육부 첫 창단식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볼링이 빠른 시기에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강원도립대학교, #배드민턴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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