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4학년 단식 우승자는 서울아현초 김현서와 인천논현초 조윤슬...5학년 단식은 태장초 유태웅과 진말초 김채원의 승리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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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10-30 16:41본문
[배드민턴코리아] ‘2024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개인전 단식 결승전이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김현서(서울아현초)
4학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는 김현서(서울아현초)와 김동유(원동초)가 맞대결을 펼쳤다.
김현서는 김동유의 몸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스매시로 집중 공격을 가하며 점수를 앞서나갔다. 1게임 비등비등했던 경기를 가져온 김현서는 2게임에서 10점 차 이상 점수를 내며 주도권을 잃지 않았고 2-0(21-17 21-11)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손에 거머쥐었다.
반대편 코트에서는 4학년 여자단식 조윤슬(인천논현초)과 박서유(완월초)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조윤슬은 1게임 동점을 유지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연달아 공격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고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점수를 리드했고 마지막 라인 바로 안쪽으로 떨어지는 예리한 스매시와 함께 2-0(21-15 21-14)으로 이기고 1위에 올랐다.
▲유태웅(태장초)
5학년 남자단식에는 유태웅(태장초)이 김도경(무거초)을 2-0(21-12 21-2)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유태웅은 침착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김도경의 공격을 받아내며 본인의 페이스로 경기를 이끌어 갔고, 예리한 스트로크로 득점까지 연결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김채원(진말초)
김채원(진말초)과 이소민(태장초)은 5학년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김채원은 1, 2게임 모두 이소민의 타이밍을 빼앗는 잡아치기 기술로 이소민의 발을 묶었다. 이소민은 코트를 누비며 고군분투했지만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김채원이 흐름을 이어가며 2-0(21-9 21-17)으로 승리했다.
정민우 기자 mw8723@badmintonkorea.co.kr
▲4학년 남자단식 결승
김현서(서울아현초) 2-0(21-17 21-11) 김동유(원동초)
▲4학년 여자단식 결승
조윤슬(인천논현초) 2-0(21-15 21-14) 박서유(완월초)
▲5학년 남자단식 결승
유태웅(태장초) 2-0(21-12 21-2) 김도경(무거초)
▲5학년 여자단식 결승
김채원(진말초) 2-0(21-9 21-17) 이소민(태장초)
tags : #초등연맹회장기,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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