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잠스트와 스폰서십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박민성 댓글 0건 작성일 2014-03-17 14:36

본문



[
배드민턴코리아]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배드민턴 여자일반부의 명문구단인 KGC인삼공사(단장 조성인)와 배드민턴 보호대 및 컨디셔닝 제품 시장 점유율 1위인 잠스트가 2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대전 KGC인삼공사 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잠스트가 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조인식에는 이종원 부단장, 이승민 과장 등 프런트와 유갑수 감독, 임방언 코치, 윤한나, 유현영, 배연주, 김슬비, 이세랑, 김예지 등 팀 잔류선수단 전원 그리고 잠스트 명승식 차장, 구본민 팀장, 최대원 대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잠스트에서 후원 용품을 KGC인삼공사 측에 전달하고 간단한 기념촬영을 한 후 마무리됐다.

명승식 차장은 최고의 팀인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과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게 돼서 단장님을 비롯한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서로 발전적인 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 선수들이 잠스트 제품을 착용하여 부상 예방을 하고,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갑수 감독은 잠스트 제품은 품질이 뛰어나 우리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다. 선수들의 훈련이나 시합에 꼭 필요한 스포츠 용품인 보호대를 최고의 브랜드인 잠스트에서 후원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으로 선수들도 도움을 받고, 잠스트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앞으로 2년 동안 잠스트는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에게 보호대 및 컨디셔닝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은 최고와 최고의 만남이라 부를 수 있겠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여자일반부 전통의 명문 팀으로 최근 몇 년간 수차례 정상을 지켰다. 2012년에는 봄철, 가을철, 전국체육대회를 제패했고, 지난해에는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여자단식 세계랭킹 5위인 배연주와 여자복식 정경은(9) 등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잠스트의 보호대 및 컨디셔닝 제품은 이미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배드민턴 보호대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수년 동안 지키고 있다. 또한 허리, 무릎, 어깨 등의 보호대와 컨디셔닝 제품인 종아리 압박스타킹(LC-1)KGC인삼공사 배연주, 정경은을 비롯해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박민성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