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동호인들의 축제, 제2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용인에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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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현섭 댓글 0건 작성일 2014-06-07 09:30본문
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 주최
7,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총상금 330만원, 최고급 상품과 기념품 푸짐해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2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총상금 330만원)가 7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서 힘차게 막이 올랐다.
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7, 8일 이틀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총700여팀이 참가했다.
배드민턴코리아는 슈퍼토너먼트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함을 줬던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슈퍼토너먼트 시스템을 보완, 수정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급 상품과 기념품 그리고 상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슈퍼토너먼트는 조를 나눠 진행되는 일반적인 동호인대회를 모두 마친 후, 각 종목의 결승 진출자들이 모여 연령에 관계없이 겨루어 진정한 최고수를 가리는 승부방식을 일컫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복식(A, B, C조), 여자복식(A, B, C조), 혼합복식(A, B, C조)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만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당일 대진을 추첨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토너먼트에는 총330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다. 종목별 8강 이상 진출팀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8강(팀당 5만원), 4강(팀당 10만원), 준우승(팀당 20만원), 우승(팀당 50만원).
'제2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는 스포츠 보호대 전문 브랜드 잠스트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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