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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축제 ‘21회 원천배 초등학교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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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6-0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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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

단체전 5단식 처음으로 선보여

[배드민턴코리아]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축제인 21회 원천배 초등학교 배드민턴선수권대회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초청을 받은 34개 팀에서 238명이 참가한다. 남자팀 18(한국 16, 일본 1, 대만 1)와 여자 16(한국 14, 일본 1, 대만 1)가 출전하며 4, 5학년 꿈나무들이 시합을 펼친다.

요넥스코리아에서 개최하는 원천배는 ()동승통상의 창립자인 김덕인 회장(96)의 호를 대회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배드민턴 꿈나무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용대, 성지현 등도 이 대회를 거쳤으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숙식비용을 포함한 대회 참가비용을 ()동승통상(요넥스코리아)에서 지원하고 있다.

원천배는 몇 해 전부터 대회기간에 꿈나무들의 우의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23일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24일 올림픽금메달리스트 김동문 원광대 교수의 멘토스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단체전에서 복식이 빠지고 단식 5시합으로 승부가 갈려기 때문에 새로운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대회로 어떤 꿈나무들이 두각을 나타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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