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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4회,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19일 올림픽공원에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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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1건 작성일 2016-03-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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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 주최
3월 19,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총상금 330만원, 최고급 상품과 기념품 푸짐해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4회 피셔-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총상금 330만원)가 19일 오전 힘차게 막이 올랐다. 

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19, 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는 슈퍼토너먼트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슈퍼토너먼트란 각 연령/등급별 결승 진출자들이 모여 연령과 등급에 관계없이 진정한 최고수를 가리는 승부방식을 일컫는다.

올해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슈퍼토너먼트의 격을 높이고 부정출전을 최소화하기 위해 A, B조에게만 슈퍼토너먼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작년까지 시행됐던 결승진출자가 아닌 준결승 진출자까지 출전자격을 줘서 보다 많은 실력자들이 슈퍼토너먼트의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혼합복식 전경기와 남녀복식 A, B조 경기는 19일에, 남녀복식 나머지 경기 및 슈퍼토너먼트, 자강조 경기는 20일에 진행된다. 전체 800여팀이 참가할 정도의 커다란 규모다.

자강조 경기에는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이재진을 비롯해 박소연, 윤여숙 등 전 국가대표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종목별 우승팀에게 50만원, 준우승팀에게 20만원, 4강팀에게는 10만원, 8강팀에게는 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슈퍼토너먼트 뿐만 아니라 각 조별 입상자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우승자에게는 2016년 신형 피셔 라켓, 2위에게는 피셔 배드민턴 가방, 3위에게는 잠스트 종아리 서포터인 LC1이 주어진다.

기념품 또한 참가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잠스트 무릎 보호대(JK-BAND)이 주어진다. 또한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테이핑 의무지원, 컨디셔닝 제품 체험 등의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박대협 기자


댓글목록

지환이아빠똥님의 댓글

지환이아빠똥 작성일

작년도 참가하고 올해도 참가한 참가자 입니다. 그렇게 시간배정에 대해 댓글도 달고 걱정을 했것만 역시나 염려했던것이 현실이 되어서...참 실망했습니다.
슈퍼 토너먼트는 모두 일요일에 하는줄 알고 혼복과 남여복 AB조를 토요일에 하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두개다 신청했더니만 혼복은 토요일에 한다고 해서 그럼 남복 여복을 일요일에 하던가...a,b조 만 하는건데 혼복 최소5게임하고 남복도 최소 3게임은 하고 토너먼트까지 하면 대체 몇게임을 하라는건지?
물론 집행부에서 시간배정을 해주고 남복할땐 좀 기다려 주긴 했지만...혼복 우승해서 5게임이나 하고 남복 기다리고 있는데 토너먼트까지 한다고.....그럼 시간표 되어 있는데로 남복을 실시하지도 못하고 3시 경기 3시 40분쯤하고 4시경기 4시 30분쯤 하고...중간중간에 토너먼트 하고....이게 멉니까....차라리 그럴거면 남복 여복 a,b조를 일요일에 하던가...아님 공지대로 토너먼트 자체는 일요일에 다 처리하던가...하지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실제 남복 대진표 시간보다 30분이상 딜레이시키고....에이 짜증만 나게 하고...우승해서 좋았더니만... 파트너는 클럽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택시타고 와야 하고...남복하고 뒤죽박죽....아...참 대회 운영 ()같이 한다고 다들 그러더군요...좀 합리적으로 했으면 합니다...나이스민턴에서 주요 행사운영하는걸로 아는데 저도 나이스민턴회원이지만...정말 이건 아니거든요...내년부터는 정확히 토너먼트 공지를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그래야 그 일정에 맞춰서 준비할꺼고 남복 여복 혼복 시간을 정확히 공지하고 그거 다 끝나고 토너먼트 하던가 아님 혼복 토요일에 하면 그날 혼복은 다 끝내던가...일부 남복여복은 토너먼트랑 상관없는 조들만 같이 하던가....좀 생각하고 운영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