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제2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깔끔한 진행 '나이스민턴' 올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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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현섭 댓글 0건 작성일 2014-06-07 11:51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전문지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가 7, 8일 이틀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약700여팀이 참가해 진행되는 가운데, 네이버의 대표 배드민턴 카페 '나이스민턴'의 깔끔한 대회진행에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잠스트-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다. 당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넘는 동호인들이 대회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했고, 불만족이라고 답한 사람은 7%, 매우 불만족이라고 답한 참가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또 하나의 요인은 나이스민턴의 깔끔한 대회진행이었다.
올해도 역시 나이스민턴에서 대회 진행을 맡았다.
나이스민턴은 경기방식 등 시스템의 수정, 보완과 대진표 작성, 대회 스케줄 관리 등 이번 대회의 진행과 관련된 부분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나이스민턴 진행요원들은 "부상 없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 "배드민턴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는,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해보다 더 깔끔한 대회진행을 약속했다.
나이스민턴은 온라인 배드민턴 커뮤니티, 2004년 11월에 카페를 오픈해 현재 회원수는 약 1만 7천여명. 전국에 6개 지부(서울경기,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를 둔 거대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다른 인터넷 카페들처럼 온라인으로 소통하다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게 됐고, 오프라인 모임이 체계를 잡아 지금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나이스민턴 가족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고 있다. 9번의 가족한마당을 열렸고, 올해는 전라도 지역에서 10번째가 예정돼 있다. 그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시도 때도 없이 소모임이 열린다.
나이스민턴의 카페지기는 이영민 씨(42, 서울 관악)다. 이영민 씨는 "우리는 가족이라는 모토로 초보자를 배려하고 있다. 또 찾아오시는 분들이 나이스민턴스러운 것들을 원하시고, 그러다보니 더 그런 것들을 만드는 듯 싶다"며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전했다.
나이스민턴의 슬로건은‘당당한 초보! 배려하는 고수!’다. 함께하기를 원하는 배드민터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나이스민턴’을 검색하면 된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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