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FISCHER)
깃털 같은 라켓
FEATHER 75 Black, Yellow 출시

라켓 브랜드 피셔가 2014년을 맞아 새로운 모델 페더(FEATHER) 시리즈를 출시했다. 페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라켓의 중량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헤드에서부터 샤프트까지 전체가 카본구조로 만들어진 풀-카본(Full-Carbon) 시스템을 적용해 타구감이 그 어떤 라켓보다 부드럽다.

라켓 헤드의 3시와 9시 방향에는 피셔만의 마그네틱 스피드 존(Magnetic Speed Zone)이 설계되어있어, 타구이후 헤드의 복원능력이 매우 뛰어나 상대에게 전해지는 셔틀콕의 스피드가 한층 더 빠르게 느껴지게 된다.

또한 피셔가 자랑하는 전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피셔 배드민턴팀’이 사용하는 모델로, 최고의 성능과 타구감을 원하는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면 만족할 만한 라켓이다.

2014년 FEATHER 시리즈의 경우, 디자인적으로도 고급스러운 카본 특유의 색체가 전체적으로 풍겨나는 최고급 프리미엄라켓이다.

Model Name : FEATHER 75 Black, Yellow
Material : Full-Carbon
Weight : 75g
Balance : Head Heavy
Shaft Flex :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