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이현일, 박성환 4강 실패! 말레이시아 골드그랑프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1건 작성일 2011-05-06 23:44

본문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원투펀치 이현일, 박성환(이상 강남구청)이 '2011말레이시아오픈 골드그랑프리' 4강 진출에 실패했다.

9번 시드를 받은 이현일은 7번 시드 바오춘라이(중국)에 1-2(18-21 21-13 9-21)로 패했다.
1, 2게임을 대등하게 운영했으나 3게임 초반 0-5로 끌려갔고 이후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6번 시드 박성환은 11번 시드 사사키쇼(일본)에 1-2(21-12 8-21 16-21)로 역전패 당했다.
파이널게임 10-16의 상황에서 16-15까지 따라 붙었으나 내리 4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남자단식 4강은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 사사키쇼(일본), 3번 시드 티엔민(베트남), 바오춘라이(중국)로 압축됐다. 순서대로 각각 맞붙는다.

한편, 5일 남자복식 16강에서 기권한 김사랑-김기정 조는
김사랑의 목디스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현섭 기자

댓글목록

파란나라님의 댓글

파란나라 작성일

다음엔 꼭 우승에 맛을,,,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