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용대-하정은 조 앞세워 수디르만컵 사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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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5-23 12:59본문
현재 중국 칭다오 콘손스타디움에서 제12회 2011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수디르만컵)가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은 23일 오후 1시부터 약체로 평가받는 영국과 첫 경기를 가진다.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혼합복식 주자는 이용대-하정은 조로 결정됐다. 상대는 제니월 워크-내이썬 로버슨 조다.
두 번째 남자단식은 박성환과 라지브 오우셉이 대결을 펼친다.
세 번째 남자복식 주자는 유연성-고성현 조로 앤서니 클락-크리스토퍼 랭리지 조와 맞붙는다.
네 번재 여자단식은 배연주와 엘리자베스 캔의 경기다.
다섯 번째 마지막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정-하정은 조와 제니월 워크-가브리엘 와이트 조가 대결한다.
한편, 22일에는 조별 리그전 1일차 경기가 열렸다.
A조에서는 중국이 독일을 4-1, B조에서는 인도네시아가 러시아를 4-1, C조에서는 대만이 인도를 3-2, D조에서는 덴마크가 영국을 5-0로 각각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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