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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제2의 이용대를 찾아라! 삼성전기배 주니어단식최강전 8월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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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7-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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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제19회 삼성전기배 주니어단식최강전이 8월 9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기 한울림프라자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삼성전기가 주최하고 삼성전기스포츠단이 주관하는 대회다.

실제로 대회는 삼성전기 배드민턴팀 훈련장에서 진행되고, 삼성전기 선수들이 직접 심판을 보며 대회 운영을 돕는다. 이효정, 이용대, 정재성 등이 삼성전기 소속이다. 

경기는 중1부터 고2까지 학년별로 각각 치러진다. 단식경기다.
 
삼성전기배에는 장학금이 걸려있다. 주니어대회 중에는 이 대회가 유일하다.

단식선수 육성차원에서 삼성전기가 장학금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삼성전기배 꿈나무단식최강전’에서 지금은 ‘삼성전기배 주니어단식최강전’으로 이름이 바꿨다.

초창기에는 약2000만원의 장학금을 걸고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최했다. 지금은 1년에 한번 열리며, 이번 대회의 장학금은 총24,400,000원이다.

이번 대회 고등부 우승자에게는 120만원, 중학부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 마감은 7월 2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배드민턴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koreabadminton.org>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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