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드민턴 유니폼 입고 패션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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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8-09 17:52본문
[배드민턴코리아] 화려한 조명, 빠른 템포의 음악 속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걸어 나오자 모두가 하나같이 숨을 죽였다. 이어 형형색색의 배드민턴 유니폼, 트레이닝복, 아웃도어 점퍼 등등 2011년 가을과 겨울을 이끌 신상들로 쉴 틈 없이 런웨이가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8,9일 서울 63빌딩 세궤이어홀에서는 한국 배드민턴 업계 유일무이한 패션쇼가 열렸다. '2011 F/W 요넥스 의류 신상품 수주회'의 일환으로 요넥스코리아가 배드민턴(테니스) 의류 패션쇼를 연 것.
요넥스코리아는 2006년부터 매해 S/S, F/W 의류 신상품을 내놓을 때마다 패션쇼를 열고 있다.
2009, 2010년에는 이재진(밀양시청), 이현일(강남구청) 선수가 직접 모델로 패션쇼에 참가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요넥스코리아는 이번 패션쇼에서 약45벌의 F/W 신상품을 선보였다.
요넥스코리아 현배영 디자인팀장은 "참석하시는 분들이 직접 핏감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패션쇼의 배경을 밝혔다.
덧붙여 요넥스코리아의 2011년 F/W 의류의 특징을 설명했다.
"활동성과 편안함은 기본이며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요넥스의 오랜 고객들이 요넥스스러운 옷들을 찾는다. 스포티브가 뭔지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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