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여일] 부산, 서울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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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08 12:31본문
[배드민턴코리아]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은 부산(삼성전기)과 서울(대교눈높이)의 대결로 결정됐다.
관록이 패기를 앞섰다. 부산의 이효정-김민서는 최아름-한우리(경기, 포천시청)을, 서울의 박선영-하정은은 정경은-이세랑(대구, KGC인삼공사)을 각각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삼성전기와 대교눈높이의 자존심 대결이 걸린 결승전이다. 양팀 모두 최고의 복식 선수가 출전한 만큼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국가대표 여자팀 에이스였던 이효정과 현재 여자팀 에이스인 하정은이 격돌하는 것도 주요 체크 포인트다.
결승은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4강 경기 결과
이효정-김민서 2-0(21-10 21-14) 최아름-한우리
박선영-하정은 2-0(21-13 21-9) 정경은-이세랑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 복식 결승 경기 일정(8일 오후 3시)
이효정-김민서 vs. 박선영-하정은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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