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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전국체전 배드민턴-남일] 이용대-조건우, 2관왕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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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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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현역 화순실고 출신 올스타로 이뤄진 전남(전남선발)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전남은 11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충북(충주시청)을 3-0으로 완파했다.

전남은 이철호, 황정운(이상 국군체육부대)과 이용대-조건우(이상 삼성전기)를 전진배치하며 초반에 승부수를 띄웠다. 경기는 1시간여만에 3-0으로 끝났다.

전남은 충남(당진군청)과 결승전을 갖는다. 올해 엄청난 상승세인 당진군청을 상대로 전남이 어떤 준비를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용대와 조건우는 개인전 복식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결승전 시작은 12일 오전 10시부터다.

박성진 기자


전남 3-0 충북

1단식 | 이철호 2-0(21-14 21-8) 박영남
2단식 | 황정운 2-0(21-15 21-14) 조원범
1복식 | 이용대-조건우 2-0(21-10 21-10) 박영남-이철우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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