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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부산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부산배드민턴연합회 추계대회 5천여명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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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10-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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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293팀, 약5,000여명의 배드민턴 가족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에서 배드민턴 좀 한다는 사람은 다 모였다.  

2011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배 제24회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 배드민턴연합회 추계대회가 22,23일 양일간 부산 강서체육관과 금정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민건강보험 출범 11주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3주년'을 기념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주최했다.

조우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이 부여한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배드민턴동호회가 지역사회 건강생활운동 활성화에 큰 축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주관은 국민생활체육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가 맡았다. 연합회는 출전 선수 전원에게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호평을 들었다.

김달수 국민생활체육 부산광역시배드민턴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예산을 확충하고 또 절감을 통해 동호인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변화를 주었다. 앞으로도 동호인들의 건의와 생각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회 협찬은 던롭코리아다. 던롭코리아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들로 축제의 묘미를 더했다.

홍순성 던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런 큰 행사에 던롭코리아가 함께 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부산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다. 경기는 20~70대 급수별로 진행된다.




부산=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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