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차기 주역들이 2012오사카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대회는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사카 모리구치시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번 원정길에 총1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선수12 코칭스태프4 국제심판1). 지휘봉은 이득춘 주니어대표팀 감독이 잡았다.

한편, 한국은 지난대회에서 우승 1, 준우승 2, 3위 3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국가대표팀은 대회를 마치고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
남자단식: 이동근(한국체대), 이홍제(한국체대) 
여자단식: 김수진(인천대), 정미진(당진군청), 박소영(범서고), 채현희(청송여고) 
남자복식: 이상준-최영우(백석대-한국체대)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범서고-성심여고), 고아라-채유정(화순군청-섬심여고) 
혼합복식: 이상준-이소희, 최영우-채유정 

심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