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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영동군청, KGC인삼공사, 삼성전기, 김천시청 여자단체 4강 진출[배드민턴 실업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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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11-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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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영동군청, KGC인삼공사, 삼성전기, 김천시청이 4강에 진출했다.

10월 31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는 단체전 8강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영동군청은 시흥시청을 3-1, KGC인삼공사는 인천시체육회를 3-1, 삼성전기는 대교눈높이를 3-0, 김천시청은 전북은행을 3-1로 꺾었다.

영동군청은 송아용의 활약이 빛났다. 송아용은 2단식과 2복식을 모두 잡아내며 팀을 이끌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KGC인삼공사는 막내들이 활약했다. 단식에서는 김예지가, 복식에서는 임슬비-이세랑 조가 팀에 승리를 안겼다.

또다른 우승후보 삼성전기는 에이스를 총출동시키며 대교눈높이를 제압했다. 황혜연과 강해원이 1, 2단식을 맡았고 김민서-김하나 조가 라경민-박선영 조(대교눈높이)를 2-1(21-14 12-21 21-13)로 꺾으며 쐐기를 박았다.

김천시청은 장예나와 윤여숙이 단, 복식을 오가며 활약했다. 장예나와 윤여숙은 1, 2단식을 맡아 모두 2-1 역전승을 거둔 후, 함께 2복식 주자로 나서 양란선-송기쁨 조(전북은행)를 2-0(21-16 21-5)으로 완파하며 팀을 4강에 올려놓았다. 

11월 1일 영동군청 대 KGC인삼공사, 삼성전기 대 김천시청의 준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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