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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선진-박건후. 치열했던 결승전 맹공을 펼치며 고등부 3학년 남자복식 우승의 스매싱! [2024 중고연맹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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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04-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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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박건후


[배드민턴코리아] 이선진-박건후가 맹공을 퍼부으며 고등부 3학년 남자복식에서 우승의 스매싱을 날렸다.

 

331,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고등부 3학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선진-박건후(광명북고)가 조은상-정이수(매원고)를 접전 끝에 2-1(21-19 19-21 21-19)로 잡으면서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선진-박건후는 전날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최고 점수인 28점을 달성했으며, 결승전에서도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다. 강자끼리 만났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던 결승전에서 승리의 여신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이선진-박건후의 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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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조형우

고등부 2학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이형우-조형우(광명북고)가 김태호-송현성(서울체고)2-0(21-15 21-12)으로 꺾으면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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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김태현

고등부 1학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이민재-김태현(정주고)이 나선재-선빈(전대사대부고)2-1(16-21 21-16 21-9)로 역전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2024 중고연맹회장기, #고등부 남자복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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