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단장 강주원)이 호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상대로 일일 배드민턴클리닉을 실시했다.

유갑수 감독, 임방언 코치, 김슬비, 유현영, 이세랑, 김예지, 이민지, 윤한나 등으로 구성된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은 10일 전남 광주의 정관장배드민턴클럽과 11일 전북 익산의 예안클럽을 찾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상대로 레슨 및 시범경기를 펼쳤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의 방문에 해당클럽 동호인을 비롯해 주변 클럽 등에서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고,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선수단은 동호인들을 상대로 기본자세부터 고난위의 기술까지 다양한 클리닉을 실시했다. 특히 선수와 동호인들의 시범경기는 실전을 방불케 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동호인들은 열심히 레슨을 해준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으며 감사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만회 KGC인삼공사 호남본부장은 참가 동호인들에게 정관장홍삼 제품 등을 후원하고, 격려했다.

KGC인삼공사 배드민턴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재능기부와 공헌활동 그리고 정관장의 명품브랜드로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드민턴동호인 클리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