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가 라운드에서 후위 공격을 할 때

전위자의 자세

▶ 상황

상대가 셔틀콕을 띄웠고, 내가 전위, 파트너가 후위에 위치할 경우. 그런데 파트너의 위치는 후위 라운드 방향이다.

▶ 핵심

상대 수비 구질에 따라 전위자의 움직임이 달라져야 한다.

▶ 그립

우리의 공격 찬스를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 공격을 더욱 살릴 수 있는 포핸드 그립으로 준비한다.

 

▶ 초보 동호인의 오류

셔틀콕이 떴음에도 몸을 수그리며 대비한다. 무게 중심이 높아야 위나 옆으로 빠지는 볼을 잘 잡을 수 있지만 무게 중심을 낮추고 대비하는 경우다. 무게 중심을 낮춰 대비할 필요는 전혀 없다. 또한 전위자는 파트너에 공격에 맞춰 리듬을 타야 순발력 있게 움직일 수 있는데, 리듬을 타지 않고 어정쩡하게 서 있는 동호인들도 많다. 이럴 경우 전위 움직임이 빠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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