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엄아영 코치 기초 레슨] 올바른 벽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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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5-11 10:56본문
올바른 벽치기
혼자서 할 수 있는 배드민턴 스트로크 훈련으로는 벽치기가 있다. 방음이 잘 되는 튼튼한 벽과 5m 내외의공간 정도만 있으면 벽치기를 할 수 있다. 벽치기는 드라이브 훈련 감각과 함께 순발력과 민첩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주 한다.
올바른 자세
벽과 나 사이의 거리는 2m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가까우면 라켓이 벽에 부딪힐 위험이 있으며, 너무 멀면 벽에 맞고 튕겨져 나오는 셔틀콕의 스피드가 떨어져 올바른 훈련이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백핸드 드라이브 훈련을 한다 생각하고 상체를 약간 숙인 후, 셔틀콕을 벽에 강하게 타구한다. 그리고 튕겨져 나오는 셔틀콕을 실수 없이 되받아 치는 것이 벽치기의 기본이다.
잘못된 자세
동호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오버헤드 스트로크로 벽치기를 하는 것이다. 셔틀콕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드라이브보다 쉬운 방법인 오버헤드 스트로크로 벽치기를 하는데, 이는 훈련 효과가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땅바닥에 자주 떨어뜨리더라도 백핸드 드라이브 벽치기를 하는것이 보다 많은 훈련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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