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레슨

이영민의 이지민턴

 밀어치기와 감아치기 그립 비교

밀어치기 그립은 라켓과 손 사이에 거의 빈틈이 없을 정도로 밀착

감아치기 그립은 손목의 회전에 따라 라켓 헤드가 움직일 수 있도록 손목과의 각도가 45도 이상 유지

힘을 쓰는 방식

푸시는 셔틀콕이 맞는 순간, 멈춰준다는 느낌으로 타구한다. 악력의 조절로 셔틀콕의 비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백스윙도 짧아 타점에서 라켓을 멈추면 튕겨 나가는 방식이다.

감아치기는 손목의 화전을 활용하기 때문에 라켓 헤드 움직임이 크다. 백핸드 감아치기는 새끼 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는 느낌으로 손목을 회전하고, 포핸드 감아치기는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느낌으로 손목을 회전한다.

박민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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