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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김대성 코치 복식 레슨] 역습에는 역습으로 #1 포핸드 크로스 헤어핀 → 백핸드 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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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8-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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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에는 역습으로 #1

포핸드 크로스 헤어핀 → 백핸드 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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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맞드라이브 상황으로, 양팀 모두 사이드 바이 사이드 포메이션을 취해야 한다. 이때 내 정면이 있는 상대가 커트를 놓으며 먼저 공격을 시도하려는 상황이다.


▶ 방법

① 정면에 있는 상대가 커트를 놓으면서 전위로 들어오려 할 것이다.

② 보통은 띄우지만 역공을 걸기 위해 포핸드 크로스 헤어핀을 사용한다.

③ 크로스 헤어핀이 제대로 들어가면 되려 커트를 놓은 상대가 띄울 수 밖에 없다.

④ 내가 빨리 전위를 선점해 백핸드 푸시로 랠리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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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찰나의 순간에 이뤄지는 역습에 재역습 상황이다. 크로스 헤어핀 후, 빠르게 전위를 선점할 수 있어야 한다. 헤어핀을 놓자 마자 왼발의 탄력을 이용해 바로 푸시를 때린다는 생각으로 전진해야 한다.


▶ 주의점

① 복식에서 상대가 톱 앤 백 형태로 서 있을 경우, 즉 전위자가 위치했는데 크로스 헤어핀을 사용한다면 바로 푸시를 얻어 맞을 수 있다. 상대도 양 옆으로 서 있을 경우에만 크로스 헤어핀을 사용한다.

② 셔틀콕을 대각으로 강하게 때리는 것이 아니라, 내 몸 방향으로 감는다고 전진하며 타구한다면 정교한 크로스 헤어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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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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