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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숏서비스는 센터 라인을 향하지만 10번 중 1~2번 정도 사이드 방향을 향하는 서비스 로 상대를 공략하는 경우가 나온다. 선수들은 이런 변칙 서비스에 대한 대응 훈련이 잘되어 있지만, 동호인들은 변칙 서비스에 현명한 대처를 내놓지 못해 손쉽게 실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상대의 서비스가 백핸드 사이드 방향을 향한다면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사이드 방향을 향하는 만큼 셔틀콕 낙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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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리시브 

① 오른발이 정면 앞이 아닌 사이드 방향을 향하며 대응한다. 

② 타점도 굳이 앞이 아니어도 된다. 옆에서 잡아 헤어핀이나 중간볼로 응수해도 충분하다.

③ 백핸드로 처리한다면 가장 올바른 동작이다.

잘못된 리시브 

① 정면 숏서비스만 생각해 발은 앞을, 상체는 옆을 향하는 어정쩡한 동작이 되고 만다. 

② 나의 백핸드 방향으로 향함에도 라켓면은 포핸드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각도가 나온다. 

③ 타이밍만 빠를 뿐, 정확성이 전혀 없다. 정타가 나오더라도 사이드라인 아웃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