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수, '니 서브야'
송기쁨, '우아하게'
박정하, '아이고 이건 인이네'
한기훈, '반박자 빠른 드라이브'
손주형, '좌측 45도 셔틀콕 발견'
정재성 코치, '심판장님 이건 아니
허광희, '여기 너무 미끄러워'
허광희, '허무룩...'
손주형, '고개는 숙일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