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쇼지 코치, '괜찮아, 침착하게
고성현, '빠른 볼 너무 싫어'
모모타 켄토, '톡톡'
토미 수기아르토, '나도 미끄러운 거
모모타 켄토, '미끄러운 거 제일 싫
모모타 켄토, '강한 거 한방 간다고
강신준 심판, '기술자님, 얼른 고쳐
모모타 켄토, '이제는 세계 최정상
모모타 켄토, '난 이렇게 정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