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김철웅 사장과 김덕인 회장
네트 앞에 톡
수비 준비해 어서
이번엔 길게 언더클리어
이번 게임 잘했어 파이팅
늘 하던대로 하나, 둘, 셋
긴장하지 말고 알았지?
철벽수비를 보여주지
잘 좀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