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현 '스매시? 하이클리어?'
성지현 '이번엔 대각선으로'
성지현 '서브는 정확하게'
정나라 '찬스볼도 침착하게'
고현정 '이번엔 헤어핀으로'
고현정 '이것도 가볍게'
배연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배연주 '이번에는 하이클리어로'
황혜연 '이렇게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