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민턴 사랑을 여기에 담아 그대에게

요넥스 게임웨어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변칙 적용으로

깔끔한 멋과 산뜻한 맛을 동시에 잡아냈다

코로나19 시국이니 아무래도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스포츠계 전반에 먹구름이 껴왔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올해 그 먹구름 사이를 비집고 다시 작으나마 햇살이 내리쬔 것은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이어 전국민을 웃고 울린 2020도쿄올림픽의 공이 컸다. 기존의 배드민 턴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접근성 쉬운 배드민턴에 관심을 보였다. 이 불어오는 바람에 맞추어 요넥스가 배드민턴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새 <게임웨어>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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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막론하고 경기 복장은 아무래도 좀 더 화려한 패턴을 과감히 넣거나 원색의 배색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코트 위에서야 각자의 개성을 표출하거나 식별을 용이하게 할 수 있지만, 일상에서 그대로 입기엔 약간의 용기를 추가로 요하는 것이 사실이다. 요넥스의 이번 <게임웨어>라인업은 심플함과 모던함에 주안점을 뒀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의 컬러구성만 봐도 이번 라인업의 테마를 짐작케 할 수 있다. 과하기 십상인 무작위 패턴 대신 심플 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변칙 적용으로 깔끔한 멋과 산뜻한 맛을 동시에 잡아냈다.

물론 디자인에만 신경쓰고 실용성을 등한시한다면 요넥스가 아니다. 요넥스 신규 소재 에어로쿨을 기본으로, 데오드란트 테이 프와 와이쿨(Y-Cool) 기술을 적용했다. 덕분에 쿨링감과 흡습-속건 기능을 극대화해 운동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혁희 기자 | Photo 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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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EX GAME T-SHIRT

사이즈 | 남-95~110 / 여-85~100

색상 | BLACK, WHITE, NAVY

소비자가 | BLACK-73,000원, WHITE-63,000원, NAVY-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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