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봄철리그전-여일] 삼성전기, 대교눈높이 26일 조 1위를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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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3-25 20:07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배드민턴 여자일반부의 강호, 삼성전기와 대교눈높이가 2012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봄철리그전) 여자일반부 예선 A조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25일 충남 당진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봄철리그전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삼성전기와 대교눈높이는 화순군청과 창원시청을 각각 3-0으로 완파했다.
삼성전기는 강해원, 서윤희, 김민서-김하나가, 대교눈높이는 김문희, 이현진, 박선영-하정은이 나란히 나서 모두 승리했다.
나란히 3승째를 신고한 두 팀은 26일 조 1위 자리를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단순한 순위 대결이 아니라 양팀의 자존심도 결려있다.
B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영동군청에 3-1 승리를 거두며 4승 째를 챙겼다. KGC인삼공사는 배연주, 배승희-정경은, 유현영-이세랑이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26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B조 1위를 확정졌다.
B조의 김천시청과 포천시청은 각각 당진시청과 전북은행을 3-1로 격파하고 3승(1패) 째를 챙겼다. 두 팀은 26일 4강의 마지막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봄철리그전 여자일반부 경기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당진 =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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