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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그랑프리-여복] 무서운 고딩! 이소희-신승찬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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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5-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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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슈퍼 유망주', 이소희-신승찬(범서고-성심여고)이 '2012말레이시아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이하 말레이시아그랑프리)' 여자복식 16강에 올랐다.

이소희-신승찬은 2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그랑프리 여자복식 32강에서 후쿠만 나오코-요나오 구루미(일본)에 2-1(21-19 19-21 28-26) 신승을 거뒀다.

2011세계주니어선수권자인 이소희-신승찬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신체조건이 좋고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경민, 이경원, 이효정, 김민정, 하정은 등 대한민국 여자복식 계보를 이을 슈퍼 유망주로 손꼽히는 선수들이다.

이-신 조는 라이 페이징-응 마릴렌 포아우 렝(말레이시아)과 8강행을 놓고 격돌한다.

최혜인-김소영(대교눈높이-인천대)도 16강에 올랐다. 김수진-박소영(인천대-범서고), 유현영-고아라(KGC인삼공사-화순군청)은 32강에서 탈락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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