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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배드민턴 영건 베트남오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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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8-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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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 영건들이 지난 18일 베트남으로 향했다.

2012베트남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가 20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판딘풍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은 총1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남자선수 6명, 여자선수 4명, 코칭스텝 3명. 이석호 대표팀 코치가 선수단을 이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복식 김사랑-김기정 조(삼성전기-원광대)를 주목해야 한다. 현재 세계랭킹 17위로 정재성-이용대 조(이상 삼성전기)를 이을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고교시절부터 특출났던 1992년생 동갑내기들이 국제무대에서 어느 정도의 활약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하영웅(원광대), 강지욱(한국체대), 이상준(백석대), 김소영(인천대), 최혜인(대교눈높이), 정미진(당진시청) 이상 6명이 1992년생이다.

선수단은 오는 27일 귀국한다.


한국 선수단
코치
이석호 대한배드민턴협회
최민호 대한배드민턴협회

트레이너
박준영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선수
홍지훈 국군체육부대
김사랑 삼성전기 선수
김기정 원광대학교 4년
하영웅 원광대학교 2년
강지욱 한국체육대학교 2년
이상준 백석대학교 2년

여자선수
김수진 인천대학교 3년
김소영 인천대학교 2년
최혜인 대교눈높이
정미진 당진시청 선수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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