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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전영오픈] 장예나-이소희, 여자복식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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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7-03-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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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장예나-이소희(김천시청-스카이몬스) 조가 2017전영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이하 전영오픈, 총상금 미화 6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장-이 조는 12일, 영국 버밍엄 바클레이카드아레나에서 열린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카밀라 리터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세계2위) 조를 2-0(21-18 21-13)으로 꺾었다.

장-이 조는 1게임 17-18로 뒤져 있는 상황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4점을 쓸어 담고 승기를 챙겼다.

이어 열린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단 한 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으며 당초 예상보다 수월하게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견이 없는 완벽한 우승이다. 8강과 4강은 언제나 까다로운 중국 조를 상대했고,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2위 조와 맞붙었다. 하지만 장-이 조는 이번 대회 무실게임 퍼펙트 우승을 달성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보였다. 우승까지 뚜렷한 위기가 없었다.

장-이 조의 우승으로 한국은 전영오픈 여자복식에서 9년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었다. 2008년 이경원-이효정 조의 우승이 한국 전영오픈 여자복식 마지막 우승이었다. 전체 종목으로 확대하면 2012년 남자복식 정재성-이용대 조 이후 5년 만이다.

장-이 조는 2016중국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에 이어 이번 전영오픈마저 접수하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이번 우승으로 슈퍼시리즈 우승은 2회째가 됐는데, 모두 프리미어급 대회에서의 우승이다.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과 여자복식 정경은-신승찬(김천시청-삼성전기) 조는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경기 일정을 끝낸 대표팀 선수단은 14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박성진 기자

[사진 = 배드민턴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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