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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배드민턴실업대항전-남자단체] 성남시청, 광주은행 결승 맞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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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7-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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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성남시청과 광주은행이 2018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실업대항전) 남자 일반부 단체 결승에서 격돌한다. 13, 전남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실업대항전 남자 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성남시청과 광주은행은 각각 광명시청과 김천시청을 3-2로 제압했다.

 

결승에 먼저 선착한 팀은 성남시청이었다. 박성민이 나선 1단식에서 승리를 따낸 성남시청이지만, 이어 열린 2단식, 1복식은 광명시청 한기훈, 최호진-이순철 조가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뒤집은 것은 2복식 강우겸-이지수 조였다. -이 조는 한기훈-송창엽 조에 2-1(21-11 15-21 21-16)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열린 마지막 3단식에서 김동령(성남시청)이 고준형(광명시청) 2-0(21-13 21-14)으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졌다.

 

1단식에 출전한 박성민은 이번 대회 단체전 전승을 거두며 팀의 결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김문수 성남시청 감독은 "이번 대회에 우승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결의가 대단하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에 결승에 진출했다"라며 선수들에게 감사 표현을 했다. 또한 "4강과 마찬가지로 결승에서는 김동령이 단식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령에게 체력적인 부담을 최소화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광주은행은 4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김천시청을 꺾었다. 4강에서는 루키 박무현-최현범 조가 일을 냈다. 맏형 엄지관이 2단식에서 패하며 위기에 빠졌던 광주은행이지만, 1복식에서 박-최 조가 장승훈-나성승 조(김천시청) 2-1(17-21 21-15 21-14) 역전승을 거뒀다. 당초 열세로 예상됐던 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광주은행은 패배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마지막 3단식에서는 이주원(광주은행)이 손유진(김천시청) 2-0(21-18 21-10)으로 승리하며 창단 7개월만에 단체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유갑수 광주은행 감독은 "오늘은 어린 선수들이 긴장감을 극복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 쓴 한재현 트레이너가 이번 결승 진출의 일등 공신이다"라고 말했다.

 

남자 일반부 단체 결승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문수 성남시청 감독은 엄지관을, 유갑수 광주은행 감독은 박완호를 각각 상대 팀의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두 팀 모두 단체전 첫 우승 도전이다.

 

<사진 = 박성민(성남시청)>

 

화순 =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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