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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2018코리아오픈] 코리아오픈,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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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8-09-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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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018빅터코리아오픈(이하 코리아오픈) 25일 개막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등급의 이번 코리아오픈에는 21개국 약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올해 코리아오픈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미화 60만 달러다.

 

25일에는 전종목 예선전 경기와 함께 혼합복식 32강전 경기가 열린다. 2012런던올림픽 리슈에리(중국)가 여자단식 예선전에 출전하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본선 경기는 26일부터다.

 

25일은 무료 입장이며, 26일부터는 현장 및 인터넷(인터파크)으로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전종목 8강전 경기가 열리는 28일부터 SBS, SBS Sports, 네이버 스포츠 및 BWF 유튜브 채널 등에서 중계 방송한다.

 

이용대(요넥스)는 김기정(삼성전기)과 짝을 이뤄 2년 만에 코리아오픈 복귀전을 갖는다. 첫 경기 상대는 이반 소조노프-블라디미르 이바노프 조(러시아, 세계16). 26일에 경기가 펼쳐진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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