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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백석대 창단 첫 봄철리그전 우승, MVP 박문선 [2019 봄철리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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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9-03-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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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하 2019 봄철리그전) 첫 번째 우승팀이 나왔다. 주인공은 남자 대학부 백석대학교다.

백석대는 27일, 경남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9 봄철리그전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인하대를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승부처는 2단식이었다. 백석대는 변정수, 인하대는 손성현이 출전했다. 오더 상 가장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 2단식에서 변정수가 손성현을 2-0(21-18 21-12)으로 꺾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단식과 복식에서 1승씩 챙긴 백석대는 마지막 파이널 3단식에서 서재우가 정원영에 2-0(21-7 21-11)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0년 창단한 백석대학교는 처음으로 봄철리그전 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서원식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주장 박문선은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원식 감독은 "쉽지 않은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승해 매우 기쁘다. 단식 선수들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해부터 준비해 왔다. 준결승전에서는 이현민, 결승전에서는 변정수가 특히 잘 해줬다. 모두 고맙지만 이번에 최용현 코치가 특히 고생을 많이 했다. 최 코치에게 가장 고맙다"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박문선은 "최우수선수상은 단식 선수들이 받아야 할 상인데 내가 받은 것 같다. 이번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죽음의 A조를 통과하고 결승에 오른 인하대는 마지막 한 고비를 넘지 못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우승훈, 손성현, 김민재 등 확실한 주축 선수들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숙제가 될 전망이다.

원광대와 한림대는 최종 3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와 인천대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의 결승 경기는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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