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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BWF 세계랭킹] 맹추격 니시모토 켄타, 아직 끝나지 않은 올림픽 출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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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0-01-3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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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2020년 1월 5주 배드민턴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지난 주에 끝난 2020태국마스터즈(슈퍼 300)의 결과가 반영된 랭킹이다. 


랭킹 변화가 가장 눈에 띈 세계 상위권 선수는 남자단식 니시모토 켄타(일본)이었다. 니시모토는 태국마스터즈에서 준우승하며 세계랭킹이 기존 16위에서 13위로 올라섰다. 일본 선수 중에는 모모타 켄토(1위), 쯔네야마 칸타(10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세계 최고 랭킹이 9위까지 올라섰던 니시모토는 지난 해 하반기 부진이 이어지며 세계랭킹이 16위까지 떨어졌었다. 그 사이 쯔네야마가 치고 올라오며 둘의 위치가 바뀌었다. 올림픽 남자단식에 출전할 수 있는 국가별 최대 쿼터는 두 장 뿐이기 때문에 현 상황대로라면 모모타와 쯔네야마가 올림픽 출전권을 차지하게 된다.


세계 13위까지 뛰어오른 니시모토(52,483점)는 쯔네야마(57,098점)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약 4,500점 정도로 좁혔다. 4,500점 정도는 3, 4월에 열리는 국제대회의 결과를 통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올림픽 출전을 위한 일본 내부경쟁은 예선 마지막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남자단식의 간판 손완호(인천국제공항)는 지난 주 79위에서 이번 주 70위로 랭킹이 상승했다. 1월 동남아시아 원정 세 대회에서 모두 1회전만에 탈락하며 기대에 비해 많은 랭킹포인트를 쌓는데 실패했다. 현재 상황이라면 허광희(삼성전기, 세계34위)가 한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더 높다.


<사진 = 니시모토 켄타>



박성진 기자


tags : #세계랭킹, #니시모토 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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