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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올해 마지막 실업·대학 대회, 7일부터 남해에서...8일 이용대 요넥스 대 챔피언 밀양시청 [실업대학대항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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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1-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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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올해 마지막 실업 및 대학부 대회가 열린다. 오늘(7일)부터 14일까지 여드레 간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실내체육관에서 2022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실업·대학대항선수권)가 열린다.


남자일반부의 대진에 이목이 쏠린다. 남자일반부에는 5팀이 출전했는데, 그 중 8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요넥스와 밀양시청이 내일(8일) 4강에서 만난다. 바로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 결승전에서 각각 서울 대표(요넥스)와 경남 대표(밀양시청)으로 맞붙었던 팀들이 불과 한 달여 만에 재회했다. 밀양시청은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여자일반부에서는 화성시청 대 KGC인삼공사, MG새마을금고 대 시흥시청의 대진으로 4강부터 경기를 진행한다. 일반부 개인전은 남자단식 23명, 남자복식 15개 조, 여자단식 13명, 여자복식 10개 조, 그리고 혼합복식에서 10개 조가 참가한다.


남자대학부에서는 13개 팀이, 여자대학부에서는 전년도 챔피언 안동과학대를 포함한 6개 팀이 단체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남자단식 53명, 남자복식 31개 조, 여자단식 22명, 여자복식 13개 조, 그리고 혼합복식에서는 23개 조가 출전한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남해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 남해군, 남해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이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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