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드민턴 간판 정재성-이용대 세계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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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6-25 11:31본문
[배드민턴코리아] 남자복식 에이스 정재성-이용대 조(이상 삼성전기)가 3년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카이윤-푸하이펑 조(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지키던 정-이 조는 지난 17일 2012인도네시아오픈슈퍼시리즈프리미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포인트를 더해, 21일 발표된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남자복식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정-이 조와 2위 카-푸 조의 포인트 차이는 400점에 불과하다. 단 한 개의 오픈대회 결과로 랭킹은 다시 바뀔 수 있다.
한편,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린단(중국)도 약4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2008년 말부터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리총웨이(말레이시아)는 현재 발목 부상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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