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2012런던올림픽 배드민턴 프리뷰'를 특집으로 담은 배드민턴코리아 7월호가 발행됐다.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프리뷰는 종목별 관전 포인트, 한국선수와 금메달 후보들의 전력, 관련 이슈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달에는 남녀 단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지난달 경기 진행방식, 한국 출전선수 명단 등에 이은 올림픽 프리뷰 2탄이다.

세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테크니션 이현일(요넥스),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티켓을 따낸 근성남 손완호(김천시청), 여자단식 간판자매 배연주(KGC인삼공사)와 성지현(한국체대) 그리고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린단, 왕이한, 왕신(이상 중국)을 포함해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세계정상급 선수 19명을 만날 수 있다. 부상으로 런던행에 오르지 못한 박성환(요넥스)의 이야기도 담았다.

올림픽 프리뷰 외에도 이번 7월호에서는 리닝으로 한국 배드민턴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권오성 (주)비바스포츠 대표, 조용히 강한 남자 정훈민(삼성전기), 토마스&우버컵(세계남녀단체선수권)에서 있었던 일, 올해 남자초등부를 휩쓸고 있는 대전매봉초의 용감한 4형제를 만날 수 있다.

연재되고 있는 명경기 다시보기에서는 2008베이징올림픽을, 배드민턴 테크놀러지에서는 요넥스의 스테디셀러 아모텍 시리즈를 파헤쳤다.   

레슨코너에서는 만세로 포인트 따기, 상황에 따라 다른 수비, 백핸드 클리어, 효과적인 드라이브에 대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값 6,000원, 문의전화 : 02-830-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