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코리아] 한국 국가대표는 문자 그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라켓, 신발, 스트링 등 개인 장비는 선수마다 다르지만 유니폼과 가방은 국가대표 선수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한다. 태극 마크가 새겨진 유니폼, 가방과 함께라면 한국을 대표하는 느낌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요넥스에서 지난 3월 국가대표 유니폼 티셔츠 출시에 이어 5월 국가대표 유니폼 반바지, 스커트, 국가대표 가방을 출시했다. 국가대표 유니폼 반바지와 스커트는 유니폼 티셔츠와 마찬가지로 베리쿨 소재가 적용돼 뛰어난 냉각 효과와 빠른 건조를 가능하게 한다. 땀과 열 흡수가 뛰어나며 주변 온도에 관계 없이 체온을 3℃ 낮춰 시원함을 유지한다. 국가대표 가방은 톱플레이어를 위한 기능성 가방 시리즈인 프로 시리즈 백에 태극 마크를 부착했다. 토너먼트백과 3단백, 두 종류다.

​박성진 기자 | Photo 조우휘(코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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