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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여자단식, 이변은 없다 [올림픽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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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2-08-0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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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이변은 없었다. 여자단식 1~4번 시드자가 나란히 2012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대회 6일차인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에서 상위 시드자들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4강을 완성했다.

1~3번시드를 받은 중국의 왕이한, 왕신, 리슈에리(이상 랭킹순)는 각각 쳉샤오지에(대만, 세계7위), 라챠녹 인타논(태국, 세계9위), 입퓌인(홍콩, 세계18위)을 제압했다. (랭킹=올림픽랭킹기준)

4번시드의 사이나 네활(인도) 역시 티네 바운(덴마크 세계5위)을 잡아내며 4강에 합류했다.

4강전은 3일 오전 9시(현지시각) 열린다. 왕이한과 사이나 네활, 왕신과 리슈에리의 맞대결이 열린다. 


왕이한 2-0(21-14 21-11) 쳉샤오지에
왕신 2-1(17-21 21-18 21-14) 라챠녹 인타논
리슈에리 2-0(21-12 22-20) 입퓌인
사이나 네활 2-0(21-15 22-20) 티네 바운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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